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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올림픽위원회, 칠대하에 '올림픽 우승 도시' 기념트로피 수여

월드조선족 黑龙江新闻 2022-11-15

11월 11일, 중국올림픽위원회가 칠대하시에 '올림픽 우승의 도시' 트로피를 수여하는 수여식이 열렸다. 국가체육총국 국장, 당조 서기,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이 고지단(高志丹)이 칠대하시에 '올림픽 우승 도시' 기념트로피를 수여했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당조서기 리영천(李颖川)이 수상 결정을 랑독했다. 성정부 부비서장 마리(马里), 성체육국 당조 서기 은창파(殷昌波), 국장 전복영(钱福永), 칠대하 시위서기이며 시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왕문력(王文力), 시위 부서기이며 시장 리병(李兵) 등이 수여식에 출석했다. 

수여식 현장.

칠대하에 머문 기간, 고지단 일행은 국가급 체육전통종목학교인 신건(新建)소학교를 찾아 칠대하 쇼트트랙 분투사와 영광의 력사를 기록한 쇼트트랙 우승관에서 '칠대하모델'을 배양한 칠대하시 체육센터에 대해 조사연구를 하면서 빙설스포츠 예비인재 양성사업 경험과 '칠대하모델'에 대해 료해, 총화했다. 또한 관련 지원조치를 제정, 출범하여 스포츠강국, 빙설강국 건설을 가속화하고 빙설스포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인재기반을 마련했다.

칠대하시에서 획득한 '올림픽 우승의 도시' 기념트로피. (사진은 흑룡강성체육국에서 제공) 

칠대하는 예전부터 동계올림픽 우승의 고향이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양양(杨扬), 왕몽(王濛), 손림림(孙琳琳), 범가신(范可新) 등 4명의 동계올림픽 우승자와 3명의 스페셜 올림픽 우승자가 잇달아 나왔다. 다년간 칠대하는 시종 전문형 인재 양성을 취지로 시 쇼트트랙 특색학교로부터 시 어린이 쇼트트랙 아마추어 체육학교, 나아가 성팀, 국가팀의 엄격한 양성 패턴에 따라 높은 수준, 높은 질의 쇼트트랙 인재를 수송했다. 업무에서 경험을 총화하고 잠재력을 불러일으켜 감독진의 제진 팀 건설과 선수 인재 비축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쇼트트랙 사업이 후계자가 있고 자질을 축적하여 크게 성장하도록 했다.

칠대시 체육국 당조 서기 겸 국장인 한동매(韩冬梅)는 칠대하가 중국올림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 우승 도시' 기념트로피를 수여받은 것은 몇세대 체육인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체육인들의 최고의 영예라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 칠대하는 체육과 교육 융합의 계단식 양성의 길을 지속할 것이며 피라미드식 양성체계를 튼튼히 다지고 체육인재 전략을 실시하여 '올림픽 우승 도시'의 휘황한 성과를 이어가고 중국 체육사업에 칠대하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编辑:李昕 审核:朴永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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