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할빈태양도눈박람회 인공제설 작업 가동

11월26일 밤, 제35회 할빈태양도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의 인공제설 작업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는 올해 태양도눈박람회 시공건설이 정식으로 개시되였음을 의미한다. 27일까지 이미 제설량이 1500여립방미터에 달한다. 

이번 태양도눈박람회의 원만한 개막확보를 위하여 태양도눈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사전에 기술일군들을 조직하여 제설설비에 대한 점검 유지 보수를 진행, 900여개의 적설틀을 보수하였느바 후기 제설과 적설작업을 위한 튼튼하 기초를 닦아놓았다. 현재 기후상황의 변이로 야간에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바  태양도눈박람회제설작업이 올해 12월하순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양도눈박람회제설조직위원회에서는 향후 기후상황과 풍향에 근거해 수시로 제설설비를 조절하여 일간온도가 제설온도기준에 부합될 경우 매일 2개 반으로 나누어 24시간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여 쾌속적이고도 힘있게 고품질적인 제설작업임무를 원만히 완수함으로서 태양도눈박람회가 조기에 개막되여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튼튼한 보장역할을 할 예정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동파 

编辑：李昕 审核：朴永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