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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빙설대세계 건설에 '구슬땀'

월드조선족 黑龙江新闻 2022-12-06

11월 26일부터 제 24회 할빈빙설대세계 건설공사가 얼음건축단계에 들어갔다. 탑형 기중기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기계가 우렁차게 울리고 있는 얼음건축 공사단지 내에는 일군들이 엄동설한에 바람을 무릅쓰고 한창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곳에 보관된 얼음은 도합 4만립방미터에 이른다. 이것은 지난해 겨울에 송화강에서 채취해낸 얼음인데 풀, 비닐, 채색천 등 '보온 이불' 8겹을 씌운 다음 그 우에 눈과 두꺼운 흙을 덮어서 봄, 여름, 가을을 거쳐 지금까지 보존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얼음들이 있어 빙설대세계의 얼음경관 건설을 앞당겨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 24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약 15만 립방미터의 얼음과 눈으로 81만 평방미터 규모의 환상적인 빙설락원을 만들 예정이다.

지게차가 얼음덩이를 들어내고 있다.

수많은 얼음덩이들이 차에 실려 빙설대세계로 운반되고 있다.

얼음덩이를 차에 싣고 있다.

인공적으로 눈을 만들고 있다.

얼음건축 시공현장.

열의에 차넘치는 시공현장.

즐비하게 들어선 탑형 기중기.

엄동설한에 바람을 무릅쓰고 일하고 있는 일군들.

실외 최저 온도가 령하 20도에 가깝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 

编辑:李昕 审核:朴永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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