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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의 빙설락원|빙설동화왕국! 봉황산 준비 완료

월드조선족 黑龙江新闻 2022-12-13

눈놀이, 눈감상, 스키가 어우러진 봉황산의 겨울은 얼음의 동화이자 눈의 왕국이다. 현재 흑룡강 봉황산 국가삼림공원은 이미 은백색으로 뒤덮였고 개원에 앞서 각종 준비작업이 질서있게 추진 중이며 이제 곧 개원하여 각지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빙설향연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봉황산 풍경구의 '고산대설원'은 두말 할 것 없이 려행객들의 겨울려행 최고 목적지 중의 하나이다. 이곳은 해발이 높고 강설이 빠르며 설기가 길어 평균 눈깊이가 2.75 미터 이상으로 눈꽃의 품질과 그 설경이 모두 일류에 꼽힌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봉황산은 최근 2년 사이에 '겨울사냥 행동', '심설 계단 오르기 려행', '지혜의 길, 전국 도보 챌린지', '화창한 겨울 맞이 봉황산 촬영행사', '설산공원 도보 체험' 등 다채로운 빙설활동을 전개하여 참가자들은 봉황산의 독특한 설경과 빙설 감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풍경구 직원 리춘파(李春波)에 따르면 올 겨울 봉황산은 계속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려행 항목을 선보일 것이다. '눈밭 오토바이 림해설원 통과하기'는 줄곧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려행객들은 눈밭 오토바이를 타고 룡강의 정상인 림해설원을 통과하며 얼음과 눈 우를 달리는 상쾌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봉황산 민속촌'의 삼림지역 민속체험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삼림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력사 변천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설산공원 트레킹' 야외체험은 야외애호가들의 필수 선택으로 설산공원 내의 눈밭 우를 걷노라면 마치 설국동화속에 젖어있는 듯하다. '봉황산 빙설기 촬영'행사는 촬영 마니아들이 서로 함께 도보하여 설산에 오르고 해돋이를 구경하여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빙설문화체험 수학려행'에서 관광객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북국의 빙설삼림에 들어가 망망하게 펼쳐진 설원에서 눈밭축구시합을 하고 얼음과 눈이 격렬하게 부딪치는 체험을 하는 등 생생한 빙설학습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풍경구 직원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개원 전 준비작업에 투입하고 있으며 전염병 예방통제, 안전 방화검사를 착실하게 잘하여 순조롭고 안전한 개원을 확보하고 있다. 관광객을 즐겁게 맞이하고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할 것이다"고 리춘파는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编辑:李昕 审核:朴永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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