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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계절재배로 농민들의 주머니 두둑

월드조선족 黑龙江新闻 2022-12-16

신선과일 저장 겨울고봉기에 출하 소득 증대 

바깥은 엄동설한이지만 집에서는 신선한 과일 향기가 풍긴다. 흑룡강성 목단강시 녕안시 강남조선족만족향의  동안촌에서는 과일 농가들이 저장했던 한랭지역의 과일이 시장에 나왔다.

과수 농민들은 기자에게 이 신선한 과일들은 모두 가을에 딴 후 랭장을 거쳐 지금까지 보존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신선한 과일을 왜 바로 따서 바로 팔지 않느냐고 물으면 과일 농민은 좋은 과일은 늦어도 괜찮다고 대답한다

동안촌이 반산구의 지대우세를 리용하여 한랭지역 과일재배를 발전시킨 력사는 이미 60여년이 된다. 한랭지역 과일재배가 현지 촌민들의 주요 수입 원천의 하나로 되였으며 300여세대의 촌민들은 거의 집집마다 과수원을 하나씩 갖고 있다. 룡풍과(龙丰果), 마유과(马奶果), 장미홍과(玫瑰红果), 금향수배(金香水梨)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이 한랭지역 과일들은 가을에 따기 시작할 때 시거나 딱딱하며 대량 과일 출시와 맞물려 가격도 비싸지 않았으나 마을 사람들이 방법을 찾아 과일을 랭동실에 보관했다가 팔면 후숙기에 접어들어 맛이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고봉기가 되면 판매가격도 3배 가까이 올라갈 수 있었다.

현재 동안촌의 과일은 북경,  상해 등 도시로 수출되고 있으며 심지어 태국, 라오스 등 국가에까지 수출되고 있다. 동안촌은 다음 단계는 랭장 보선시설 건설을 계속 추진하여 더 많은 마을에서 과일나무를 심도록 추동하여 과일재배 농민이 진정으로 실리를 얻도록 할 계획이다.

딸기 꽃이 피자 꿀벌의 수분이 분주하다

흑룡강성  탕원현 탕원진 복민촌의 농민들도 겨울철을 바삐 보내고있다.  

이 마을의 온실에는 푸른빛이 완연하고 딸기꽃이 한창 피여있으며 꿀벌떼들도  바삐 보내고있다.

지금 한창이 마을의 온실하우스에서 딸기수분을 하는 관건시기이지만 딸기온실에서는 환경이 상대적으로 페쇄되여 자연바람과 꽃가루 받이 곤충이 없어 자연수분을 할수 없다. 이럴 때 꿀벌이라는 '비밀무기'를 요구한다.

꿀벌은 온도 습도의 적기에 수분을 도와 수분도 절약하고 기형과 문제도 해결해 착과률이 80% 이상에 이른다고 농가들은 말한다.

부유해지려면 생각을 바꿔라! 한겨울에 신선한 과일이 시장에 나와 소비자들에게는 맛을 가져다주고 농민들에게는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고 있다.

출처: 중앙방송텔레비전총국 흑룡강총참 

편역: 리수봉


编辑:李昕 审核:朴永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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