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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재개 삶터재건 | 해림시 신안조선족진 6만무 논 벼 수확 시작

월드조선족 黑龙江新闻 2023-09-21

수확, 탈곡, 분쇄, 환전..… 9월 18일, 해림시 신안조선족진 공제촌 문중벼재배합작사의 3000여무의 논에서 올해 벼 첫 수확이 시작되였다. 3대의 고효률 곡물 수확기가 가동되고 기계가 굉음을 내는 동안 벼알이 창고에 들어가고 짚이 분쇄되여 밭으로 반환되였다.

9월의 림해대지에 벼와 곡식이 향기를 풍긴다. 9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해림시 신안조선족진에서 6만무의 논에 벼를 수확하기 시작하여 재난구조 및 자구책 실시 후 황금 가을의 기쁨을 수확했다.

"오늘 베는 벼는 추석 전에 좋은 가격에 팔기 위해 북경으로 보내집니다." 문중벼재배합작사 사장 상문중이 기자들에게 "앞서 약간의 수해가 있었지만 지금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신안조선족진은 전국농업산업강진으로서 해림시의 주요 쌀 생산기지이다. 올해 해림시 신안조선족진은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 홍수가 발생한 후, 신안조선족진의 모든 사람들은 재난을 극복하고 자구책을 실시하여 고인 물을 배수했으며 해림시와 신안조선족진의 농업 기술자도 신속하게 전간에 들어가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일분다촉'과 같은 '3신' 기술 수단을 통해 풍작으로 피해를 보충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신안조선족진의 다양한 작물은 풍년이 들 것으로 기대되며 수매가격은 작년에 비해 상승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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