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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기쁘게 한번웃으면

구름속의 해님도 방긋 웃고요

..."

집집마다 사람마다 모두 아는 이 동요..

조선에서 창작되였다는걸 아시는분?

물론 있겠죠~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 노래는 최초 조선 혁명가극 《피바다》(1971년)에서 부른 한 노래였습니다. 1973년도에 《피바다》는 영화로 제작되였고 노래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 은 영화에서 삽입곡으로 나왔으며 그후 널리 알려지게 되였습니다. 

*《피바다(血海)》는 20세기 30년대(조선항일무장투쟁시대)에 김일성동지에 의해 혁명연극(话剧)으로 창작되였습니다.

가사

1. 우리엄마 기쁘게 한번웃으면

구름속의 해님도 방긋 웃고요

우리엄마 기쁘게 한번웃으면

아름다운 꽃들도 피여납니다

고생속에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웃으시면 온집안에 꽃이 핍니다

2. 저 하늘에 구름이 가시여지고

들판에는 꽃들이 피여나는 날

자유기발 날리는 독립의 아침

우리 엄마 노래를 부르겠대요

고생속에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웃으시면 온집안에 꽃이 핍니다

[래원: 인터넷, 百度백과 등]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