查看原文
其他

연길 녀성, 술에 취해 택시에서 잠들었다가 그만…

2017-07-17 길림신문 朝闻今日


최근 술에 취해 택시에 탑승한 한 연길 녀성이 목적지에서 하차한후 자신이 휴대한 재물을 도둑맞힌것을 발견하였다. 목전 경찰은 녀성이 도둑맞힌 전부의 재물을 되찾아주었다.


일전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는 재물을 도둑맞혔다는 연길 한 리씨 녀성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해당 녀성은 7월 4일 16시 30분부터 16시 50분사이 세관근처에서 택시에 탑승했는데 점심부터 오후까지 술을 마신 관계로 택시에 탑승하자마 곤히 잠들었다고 하였다. 연후 목적지인 건공가 육묘유치원 근처에서 하차한 이후 자신의 목에 착용했던 목걸이, 아이폰6PLUS 휴대폰, 현금 700여원등 물품을 도둑맞힌것을 발견했다고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조사를 진행하였고 연길시 교통운수관리소의 협조하에 녀성이 탑승한 택시번호 및 GPS이동로선을 알아내면서 용의자의 택시를 확정할수 있었다. 경찰은 해당 택시가 매일 14시 30분부터 15시사이 연길시 건공가 가화아빠트단지 근처에서 근무교대를 하는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해당 아빠트단지로 출발해 잠복근무하였다. 당


일 15시 30분경, 해당 택시운전자 및 용의자 오씨를 발견한 경찰은 오씨를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로 련행하였다. 조사결과 오씨는 2017년 7월 4일 16시 30분부터 16시 50분사이 연길시 하남가 세관근처에서 건공가 동명신성으로 향하는 길에 술에 취한 녀성을 태운후 이동과정에 피해자가 곤히  잠든 틈을 타 피해자의 아이폰6PLUS 휴대폰, 황금목걸이, 현금 700여원을 절도한 위법사실을 인정하였다. 


경찰 곽준호의 소개에 따르면 오씨는 택시운전업에 10여년 종사했는데 한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재물에 혹해 이같은 어리석은 잘못을 저질렀다며 후회하고 있다고 하였다. 목전 경찰은 리씨 녀성이 도둑맞힌 전부의 재물을 되찾아 주었고 오씨는 잠시 치안구류 되였다. 


래원:  연변라지오TV넷



추천열독



您可能也对以下帖子感兴趣

文章有问题?点此查看未经处理的缓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