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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아기.... 차에 갇힌 한살 배기 영아 자아구조에 성공

2017-08-17 길림신문 朝闻今日

고온속 차 안에 갇힌 1세 아이가 차밖 어른들의 지휘하에 스스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자아구조에 성공해 화제이다.


지난 8월 13일 오전 11시경, 광동성 조경시 고요구에 주차된 차량에 채녀사의 한살된 아이가 갇혀 있었고 차옆에서 채녀사가 한창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때마침 옆으로 지나가던 경찰이 있어 채녀사는 도움을 청했고 이들은 아기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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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아이가 어리고 또한 차안에서 이리저리 이동한다는 점을 고려해 유리창을 깨는 구조작업은 배제하였다. 


종합적인 고려끝에 경찰은 바로 아이를 인도해 차량 운전석에 위치한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방법이였으나 아이가 조수석에 있는 관계로 창문 승강버튼을 누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엄마는 아이를 달래고 경찰은 아이에게 손짓으로 잠금장치 해제방법을 가르쳤다. 15분의 가르침 끝에 아이는 스스로 승강버튼을 눌러 창문을 내렸고 경찰은 잽싸게 창문사이로 손은 넣고 차문을 연후 아이를 구조해냈다.



그렇다면 이 한살배기는 어떻게 혼자서 차안에 갇혔을가?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채녀사가 아이를 데리고 은행으로 일보러가던중 아이의 신발이 벗겨졌고 아이가 꼭 엄마가 신겨주기를 원했다고 했다.


 이에 채녀사는 차를 길옆에다 세운후 운전석에서 내려 아이가 앉은 조수석으로 향해가던중 차에 있던 아이가 잠금장치를 건드리면서 차문이 잠겼던것이다. 아이가 구조된후 채녀사는 앞으로 조심하며 절대 방심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민경은 여름철 불볕더위에 어린아이를 차 안에 오래 방치하면 탈진할 수 있기에 부모들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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