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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경기] 연변부덕 3-3 로씨야 빈해변강구팀과 무승부

2017-10-08 길림신문 朝闻今日


슈퍼리그 휴전기를 맞은 연변부덕축구팀이 로씨야 빈해변강구축구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부덕팀은 10월 7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 로씨야 빈해변강구추구팀과의 경기에서 3대 3으로 빅었다.


연변은 스티브와 최인이 빈해변강구 꼴문을 노렸다. 박세호, 오영춘, 강위봉, 한광휘가 수비를 지키고 손군, 배육문, 지충국, 전의농이 중원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량팀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연변이 짧은 패스로 로씨야 빈해변강구의 빈 공간을 공략했다. 전반 9분 날카로운 역습으로 한광휘가 올린 크로스를 상대팀 수비가 헤딩자책꼴을 내주며 연변이 앞섰다.





전반 35분 손군의 패스를 받은 스티브가 슛을 날렸으나 상대 꼴키퍼가 쳐냈다. 1분후 연변은 최인이 추가꼴을 터뜨리며 2대 0으로 앞섰다.


전반 43분 연변은 한차례 반격에서 지충국의 패스를 받은 스티브가 상대 수비 2명을 따돌리며 슛을 날려 3대0으로 만들었다.


연변은 후반들어 동가림(꼴키퍼), 김홍우, 리룡, 리강, 양애룡, 애하매티 쟝, 김현, 강홍권이 각각 지문일, 강위봉, 박세호, 배육문, 한광휘, 손군, 지충국으로 교체출전하였다.





로씨야 빈해변강구팀은 후반들어 공격을 강화했다.후반 60분 프리킥을 얻은 빈해변강구팀은 18번이 프리킥슛으로 꼴을 터뜨렸고, 후반 75분에도 프리킥기회에 10번이 프리킥슛으로 꼴을 넣으며 연변을 압박했다.


로씨야 빈해변강팀은 경기 종료 직전을 앞두고 한차례 반격에서 동점꼴을 터뜨려 최종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돌아오는 10월 10일 연변부덕팀은 광주로 이동, 13일에 펼쳐지게 될 슈퍼리그 제27라운 광주항대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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