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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남녀의 性] 남자는 역시....성적 욕망은 몇살이 정점일까?

2016-10-09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남자는 역시.... 남녀의 성적 환상 확연히 달라


 


 

성적 환상에 대한 남녀의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얼 대학교 부속 정신병원 연구진은 퀘벡 주에 거주하는 1500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성적 환상에 대한 남녀 인식차이’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실험 참가 대상자는 성인 남녀 50대 50 비율로 구성됐으며, 성적 환상에 대한 질문지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가장 좋아하는 성적 환상에 대해서는 자세히 묘사하도록 한 질의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 남성은 여성보다 성적 환상에 대해 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것을 표현할 때도 여성보다 더 생생하게 묘사했다. 남성의 주요 관심사는 그들의 성적인 환상이 실제로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반면 여성은 성적 환상과 실제 성적 욕구를 구별하고 있었다. 환상은 환상일 뿐 실제 잠자리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또한 여성은 그들의 파트너 자체에 대한 성적 환상이 더 강하게 드러난 반면, 남성은 보통 자기 파트너가 아닌 혼외 관계에 대한 환상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남성은 그들의 파트너가 누군가와 같이 있다거나, 자기와 나눈 성적 교감을 파트너가 똑 같은 방식으로 다른 누군가와 즐기는 것에 대한 환상도 즐겨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이한 한 것은 여성 30~60%는 성적 환상 가운데서도 묶여있는 행위와 같이 ‘굴복, 복종’과 관련한 성적 테마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성적 환상의 본능이 일반 대중 사이에서 다양하게 나타났다”면서 ”그들의 환상 중 일부는 통계적으로는 아주 드문 경우이거나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들도 있었다”고 했다. 임상적으로 병적인 성적 환상은 파트너가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맺은 관계를 포함해 고통주기 등 극도의 성적 만족을 위해 이뤄지는 행위들이 해당한다. 

연구를 이끈 크리스챤 조얄 박사는 “이 조사의 목적은 성적 환상 중에서도 병적이라 할 수 있는 환상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었다”며 “사람들은 이례적이거나 특별한 환상보다 정상적인 성적 환상을 즐겨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던 이전의 성적 조사와는 달리 주변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조사 결과는 ‘성 의학 저널’ 11월 1일자에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최근 보도했다. 


여성이 술 마시면 성적으로 대담해진다(연구)

 


 

술이 성적으로 과감한 태도를 갖게 해 준다는 것이야 지난 수천 년 간 속설이 돼 왔지만 이를 과학적 실험으로 밝혀낸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그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바젤 대학의 연구팀은 건강상태가 좋은 18-50세의 남녀 60명을 모아 이들 중 절반에게는 알코올이 들어간 맥주 500cc를 줬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같은 양의 무알코올 맥주를 줬다. 참가자들이 맥주를 마신 뒤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기, 공감 능력, 그리고 성적 흥분 수준에 대해 테스트를 했다.

그 결과 성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알코올 맥주를 마신 이들이 야한 동영상을 보는 데 머뭇거림이 덜해졌다. 성적 흥분도가 높아지거나 옥시토신 호르몬 수치를 높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이들의 행태에선 긍정적인 면이 뚜렷해졌다.

알코올 맥주를 마신 뒤에는 행복한 표정의 얼굴이나 상황에 대해 더 끌리는 반응을 보였다. 이른바 술 먹으면 별 매력 없는 사람도 근사해 보이는 ‘비어 고글(beer goggles)’ 현상이 확인된 것이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알코올의 효능’이 더 뚜렷이 나타났다.

이 연구를 이끈 매티아스 리흐티 교수는 “남용되는 약물과 물질이 감정과 인지에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테스트 돼 왔지만 정작 사람들이 늘 마시는 맥주에 대해서는 주로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얘기됐을 뿐 놀랄 만큼 과학적 연구자료가 없었다”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신경정신약리학(Psychopharmacology)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유럽 신경정신약리학회장인 빔 반덴 브링크 암스테르담 대학 교수는 “술은 사교성이나 성적인 면 등에서나 윤활제라는 속설을 입증해주는 결과”라면서 “남녀 간에 그 효능이 차이가 나는 것은 같은 양의 알코올이라도 체내에서 일으키는 반응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사회문화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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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성적 욕망은 몇살이 정점일까?


 

성의학 전문가 견해 

남성의 경우 성적 능력이 18세 때에 최고조에 이른다는 속설이 있다. 이는 사실일까? 

그러나 이는 성적 능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성의학 전문가의 지적을 미국 폭스뉴스가 4일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성의학자이며 ‘사랑학대학닷컴(LoveologyUniversity.com)’의 설립자인 애버 카델 박사는 “조사결과 남자는 이제 막 성인 문턱을 넘어서는 나이 때에 발기 능력이 가장 왕성할 때라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성호르몬 수치가 최고조에 달하기까지 그 후로 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남성의 성적 욕망이 정점에 달하는 것은 30세 무렵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카델 박사는 “여성도 30세 전후에 다른 어느 연령대보다 오르가즘을 쉽게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여성은 남성과 달리 성적 감정이 생리적이라기보다는 심리적 차원에 더 가깝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즉, 여성들은 성적 욕구 등에 대해 파트너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성적 만족을 느낀다는 것이다. 


중년 여성 성 만족도 20대보다 높다(연구)


중년의 여성이 20대보다 성관계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 의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서 여성의 신체 기능은 퇴화하더라도 성에 대한 자신감과 기술이 늘어나 더 나은 성적 관계를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40-75세의 여성 500명을 상대로 인터뷰를 했다. 이들에게 나이 들면서 성 기능이 저하됐는지를 물었는데, 성 생활과 관련해 가장 큰 걱정은 성욕이 줄어든다는 것과 질이 건조해진다는 것이었다. 40-69세 사이의 여성들은 신체적으로 더 좋은 상태라면 더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답했다. 성과 관련된 불안으로 인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은 40대 여성들이었다.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흔히 쓰이는 수단은 바이브레이터나 윤활제였다.

그러나 이 같은 신체적 조건의 악화가 성생활의 활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이는 거의 없었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면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좋아져 잠자리에서 의사 표현을 더 잘하게 됨으로써 성적 기능 장애가 있더라도 이를 잘 극복해내는 것이 중년 이후의 성생활에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70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연령대의 여성들이 성생활이 여전히 전반적인 삶의 질에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셰릴 킹즈버그 박사는 “다수의 여성은 파트너와의 관계에 대해 만족해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10월 5일부터 열리는 북미 폐경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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