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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镇魂》中韩双语台词!虐到痛哭出声,我们不爬墙了好不好

韩语菌 沪江韩语 2018-08-05

巍巍快起来,我们不爬墙了好不好!



前几天,身为镇魂女孩的韩语菌,写了一篇《镇魂》的安利文,感兴趣的可以回看一下。


今天,韩语菌放上《镇魂》中韩双语台词,韩语菌学艺不精,有更恰当翻译之处,欢迎留言区评论哦。



1. 邓林之阴初见昆仑君,惊鸿一瞥,乱我心曲。——巍笔

복숭아 나무숲에서 곤륜군을 첫 만난 때 한번 흘끗 봐도 네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쓰는자: 심위.

 


2. 我连魂魄都是黑的,唯独心尖上一点点,血还是红的。用它护着你,我愿意。

영혼조차 검은색이다. 단지 마음속 한곳에 붉은 피가 있다. 이로 너를 잘 시키길 원한다.



3. ‘镇魂’究竟是什么意思?”

“镇生者之魂,安死者之心,赎未亡之罪,轮未竟之回。

‘진혼’은 도대체 무슨 뜻이에요?

‘산 자의 영혼을 억제하고 죽은 자의 마음을 달래며 종료하지 않은 속죄를 계속하고 미완성의 윤회를 진행한다’



4. 流年那样无理残忍,稍有踟蹰,它就偷梁换柱,叫人撕心裂肺,再难回头。

새월이 그렇게 무리하고 잔인하다. 약간 망설이면 그가 둘러방칠 것이며 매우 고통스럽고 돌아오기 어렵다. 



5.我富有天下名山大川,想起来也没什么稀奇的,不过就是一堆烂石头野河水,浑身上下,大概也就只有这几分真心能上秤卖上两斤,你要?拿去。

난 천하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데 다 드물지 않고 소용 없는 것에 불과해. 온몸에 단지 이 진심을 저울에 달아 팔 수 있어. 원하? 가져가.

 

6. 每个人在为别人做什么的时候,哪怕他再心甘情愿,再默默无声,心里也总会有那么一丝希望,希望有一天对方能看见,我不能免俗。

사람마다 남을 위해 뭘 할 때 원하고 묵묵해도 상대방이 볼 수 있기를 원한다. 나도 어쩔 수 없다.



7. 执着有时候是种美德,但是如果太纠结‘长久’,你就容易患得患失,看不清脚下的路;太纠结‘是非’,你就容易钻牛角尖,世界上本来就没有那么多绝对是、或者绝对非的东西;太纠结‘善恶’,你眼里容不得沙子,有时候会自以为是,希望规则按着你的棱角改变,总会失望;太纠结‘生死’,你的视野就小,这一辈子最高只能成为二等层次的人。

집착은 때로는 미덕이다. 하지만 ‘오래’에 너무 집착하면 이해득실에 민감해져서 앞을 잘 볼 수 없을 것이다. ‘시비’에 너무 집착하면 사소한 문제에 끝까지 매달릴 것이다. 세상에서 원래는 절대 시비가 없다. ‘선악’에 너무 집착하면 눈 속에서 모래를 비빌 수는 없고 때로는 스스로 옳다고 여기며 규칙이 자기에 따라 바꾸고 싶은데 항상 실망할 것이다. ’생사’에 너무 집착하면 시야가 작고 평생동안 단지 이등 사람만 될 것이다.

 


8.所谓命运,其实并不是什么神神叨叨的殊归同途,其实也并没有什么东西在暗地里束缚着你,而是某一时刻,你明知道自己有千万种选择,可上天也可入地,却永远只会选择那一条路。

운명이란 길이 다르지만 이르는 곳이 같다는 신기한 것이 아니다. 사실 어두움 속에서 너를 제한하는 건 별로 없다. 때로는 많은 선택이 있기를 분명하게 알지만 늘 그 한 가지 길만 선택한다.



9. 未老已衰之石,未冷已冻之水,未生已死之身,未灼已化之魂。

나이 들기 전에 먼저 늙은 돌. 춥기 전에 먼저 얼은 물. 생기 전에 먼저 축은 몸.  태우기 전에 먼저 소산한 영혼.

 


10. 那人的目光似乎一如往昔,戏谑去了,就只剩下藏得极深极深的温柔,让人吉光片羽的抓住一角,就忍不住溺毙在里面。

그 사람의 눈치는 마치 예전과 같다. 놀리는 건 없어져어 깊게 숨긴 부드러움만 남는다. 조금 한 각을 잡으면 참지 못하고 그 안에 빠질 것이다.



11.九幽听令!以血为誓,以冷铁为证,借尔三千阴兵。天!地!人神!皆可杀!

구유들, 명령을 들어! 피로 맹세하고 쇠로 증명하여 병사 3천 명을 빌려 누구도 죽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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