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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김승대…영원히 기억될 ‘라인브레이커’

2017-07-11 길림신문 朝闻今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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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라인브레이커’ 김승대선수가 1년 7개월간 몸을 담궜던 연변팀을 떠났다. 그의 행선지는 친정팀인 포항 스틸러스다. 


김승대는 10일 연변에서 완전 이적하는 조건(계약기간 2년 6개월)으로 포항 입단을 확정했다.


김승대는 지난해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8꼴을 넣으며 인상적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 6경기 출전(1꼴)에 그쳤다. 최근에는 아예 출전 기회조차 오지 않았다. 김승대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시즌 동안 포항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대선수는 11일 점심 한국으로 떠났으며 다음날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포항 복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 百度延边队吧


연변축구팬들, 그대들을 영원히 기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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