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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도살장 탈출한 소 '란동' 부리며 사람 들이박아..

2017-07-27 길림신문 朝闻今日


최근 도살장에 끌려간 소 한마리가 놀란 나머지 란동을 부려 3명을  다치게 하는 아찔한 사건이 연길시 의란진 평안촌에서 발생하였다.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 경찰은 위급한 상황에 또다시 부상자가 발생하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당 소를 사살하였다.


7월 24일 저녁, 연길시 의란진 주민 우씨는 소를 도살하기 위해 도살장을 찾았다. 하지만 해당 소는 죽음을 앞둔 공포때문인지 할아버지를 들이박은후 또다시 2명의 남성을 공격하며 란동을 부리고는 도살장을 뛰쳐나갔다. 


당일 저녁 10시경, 우씨 일행은 평안촌 모 채소천막내에서 웅크리고 있는 해당 소를 발견하였다. 우씨의 말에 의하면 놀란 소가 또다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할가 걱정되는 마음에 경찰에 신고해 해당소를 사살할것을 부탁했다고 하였다. 연길시 의란진파출소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후 부소장 위송강의 인솔하에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소의 체형이 비교적 큰것을 고려해 장총을 리용해야 할 상황이였다.


연후 관련 부문의 비준하에  당일 저녁 11시경,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 교도원 왕립빈은 장총을 들고 현장에서 해당 소를 사살하였다.  


7월 26일 우씨는 기자한테 당일 저녁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무작정 해당 소를 뒤쫓는것은 더우기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다행히 경찰이 제때에 출동해 위험을 무릅쓰고 해당 소를 사살해준 덕분에 더 많은 경제적 손실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것을 피면할수 있었다고 하였다. 



래원: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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