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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한 공격, 무심한 수비… 연변팀 천진건권에 0대2패

2017-07-29 길림신문 朝闻今日


오늘  (29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장에서 연변부덕팀은 순위 3위 신강호 천진권건팀 (9승 5무 4패 승점 32점) 과의  2017 슈퍼리그 제19라운드 대결에서 0대2로 졌다. 



연변팀은 박세호, 리호걸, 니꼴라, 강위붕, 한광휘를 수비로 두고 지충국을 축으로 리룡과 전의농으로 허리를 구축하고 스티브와 황일수 투톱으로 천진팀 꼴문을 노렸다. 



경기시작 5분경 연변팀의 반격, 스티브가 오른쪽에서 파고들다가 건권팀 수비를 빼돌리고 슛, 공은 문대우를 날아갔다. 1분뒤 지충국이 기회를 잡고 슛 했으나 꼴로 련결되지는 못했다. 


연변팀의 질풍폭우식의 진공을 막아낸 건권팀은 점차 진세를 바로 잡고 공격에 날을 세우기 시작 , 12분, 18분, 28분에 련속 연변팀 문전에서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다가 36분경, 건권팀 파토가 연변팀 박스부간에서 슛한 공이 지문일의 손을 넘어 문대에 맞히며 꼴문에 들어갔다.


한꼴을 먹은 연변팀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는듯, 37분경, 황일수가 건권팀 방어선을 뚫고 들어갔지만 스티브와 배합을 하지 못해 꼴로 련결하지 못했고 38분경에서 똑 같은 배합미숙으로 꼴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전 경기성적 0대1



51분경 지충국의 장거리 슛이 아슬아슬 문대우를 날아갔고 연변팀은 손군이 전의농을 교체하며 하프선  체력을 보강했고 58분경 김파로 리룡을 교체하며 공격에 힘을 주었다. 


김파가 들어가면서 공격이 조금 살아난 연변팀, 60분경 건권팀 박스부근에서 세명의 연변팀 선수가 공을 잡고 슛하려 했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아쉬움만 남겼다. 



하지마 연변팀 수비  고질병이 도지며 연변팀 문전에서 아슬아슬한 상황이 련발하다가 72분경, 연변팀 수비수 네댓명이 눈만 뜨고 지켜보는 가운데서 건권팀 파토가 슛. 추가꼴을 뽑았다. 


76분경 연변팀은 최인으로 황일수를 교체, 교체명액을 모두 채우면서 결전의 태세를 펼쳤지만 경기성적을 개변시키지 못하고 또 한번 홈장패를 기록했다. 


길림신문 축구보도팀 / 사진 김룡 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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