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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아태전] 하늘이 준 기회 놓쳤지만!

2017-08-16 길림신문 朝闻今日

8월 13일 오후 연변부덕팀은 장춘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2라운드 장춘아태팀과의 길림더비에서 상대선수가 퇴장당해10명을 상대하고도  경기 막판 동점꼴을 내주며 1대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본지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기를 촌철평했다

재일논객 최림일님: 국내수비선 너무 잘해주었다 

 

작년 연변팀 선수들의 모습을 찾았다. 3점을 따지 못해서 너무나도 아쉽다. 선수들이 있는 힘껏 잘 찼다. 외국용병 공경수 3명도 같이 하구 국내수비수 너무나도 잘했다. 단 아쉬운것은 심판의 실력이 너무나도 차하다. 오늘처럼 차면 우리는 꼭 슈퍼리그에 남을수 있다.

최우수선수: 라마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후반전 좀 더 이를 악물었더라면!

 

아쉽지만 1주 2경기에 원정에서 1점은 받아들여지는 결과이다. 다만 후반전에 체력저하인지 조금만 더 이를 악물었더면 3점도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으로 순 국내선수들로 후방을 배치했는데, 솔직히 너무 불안하다. 외적용병의 빈자리가 크다. 라마의 첫 경기에 볼터치는 좋아보이지만 어이없는 슛을 너무 많이 날렷다. 팀원과의 배합도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최우수선수: 황일수

 

위챗논객 모동필님: 한명 적은 장춘팀이 더 의욕적 

 

경기가 우리 쪽으로 유리하게 기우나 싶었지만, 버텨내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다. 한명 적은 장춘팀이 더욱 거세고 의욕적이였다. 

5:0으로 앞서더라도 매 하나의 기회를 침착하게 유효적인 것으로 다듬어 갈 필요가 있을 같다. 처음 출전한 라마 선수는 팀에 잘 융합되면 좋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차례 무모한 슛을 날린 부분은 정서상으로 리해가 가지만 더욱 예리한 공격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북경팀과 하북팀전 승리만 애타게 바랄 뿐이다.

최우수선수: 골대

 


장춘훈남 :  하늘이 준 기회를 놓쳣다 !

 

하늘이 준 기회를 놓쳣다 !  경기중반에 스티브를 동여매던 아태팀의 주력수비가 쫓겨났기에 3점을 다 만들어놓은것과 같았다.  과연 스티브가 꼴을 넣어 앞서고  10명의 상대와 싸우는 절호의 기회에 추가꼴을 더 넣치못한것이 땅을 치고 통탄할 일이다. 그 3점이 있다면 숨이 나올건데… 

최우수선수:  배육문 

 

북경녀론객 츄츄님: 1점으로 줄었지만 원정점수 감사  

 

이길수 있는 경기인데...라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지않는 경기가 어디 있으랴.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더 좋지 아니했을가라는 상상은 그냥 공허함을 더해주는 부질없는 생각같다. 3점이 1점으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원정에서 점수들 땄기에 그마저도 감사하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을것. 앞으로 내다보자. 남은 8경기 열심히 하면 된다!  

최우수선수: 황일수

 

뚱츄디圈主 문신래눠님 : 잘 추스리고 소녕을 잡자 

 

경기과정이 안좋았다지만 그 와중에도 1점을 따낸 결과에 그래도 만족은 한다. 스티브가 부상으로 교체해 나갔다던데 큰일 없길 바란다. 잘 정돈하고 홈에서 강소소녕을 물리치자!

 

상해논객 뚱뚱보님 : 아쉬움도 경기의 한부분 

 

아쉬운 경기였다. 하지만 이것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아쉬움이 있으면 뜻밖의 놀라움도 있는 법이다 .스티브의 부상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다음라운드 소녕과의 경기는 뜻밖의 놀라움을 보여줄것이라고 믿는다. 힘을내라 연변!

최우수선수: 지문일 

정하나 정리  사진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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