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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회] 연변전시관에서 인기 끄는 특색제품은?

2017-09-05 길림신문 朝闻今日


장춘에서 5일까지 열리는 제11기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한 연변전시관은 연변의 특색과 우세를 전면적으로 전시해 관람객들한테 인기를 끌었다.


연변전시관에서는 ‘활짝 핀 진달래꽃’을 주제로 408평방메터 전시구역에 무대공연구, 연변조선족주치주 창립 65주년 성과전시구, 습근평주석 연변고찰 2주년 성과전시구, 연변 각 현(시) 투자환경 및 특색제품 전시구, 접대상담구로 나누었다.


또한 연변전시관에 〈교육의 고향, 축구의 고향〉, 〈례의의 고향, 가무의 고향〉이라고 큼직하게 써놓아 관람객들한테 연변의 특색우세를 한눈에 안겨주었을뿐더러 움직이는 공룡, 동북범으로 연변의 생태우세를 전시하기도 했다. 공연구역에서는 이쁜 한복을 차려입은 배우들이 가야금 표현 등으로 민족공연을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연변 각 현,시 부스에서는 록색입쌀, 목이버섯제품, 인삼제품, 김치, 명태, 공예품, 무인기 등 지역 특색제품을 내놓아 해내외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바 많은 제품들은 초보적으로 합작의향을 달성했다.


연변향양경제무역유한회사 김계화 부경리는 “우리 회사 선양명태는 한국, 일본, 미국, 조선 등 해외시장과 국내 각 대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000만원, 올해는 6500만원을 돌파할 계획” 이라고 말한다. 길림성식품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연변룡연식품수출입유한회사의 진미명태도 사람들의 발목을 잡았다.


한편 9월 1일 장춘 남호호텔에서 있은 제11기 동북아박람회 투자합작설명회 및 항목체결식에서 연변주 5개 항목이 집중 체결했는바 투자금액은 총 96.3억원에 달했다.


연변향양경제무역유한회사  부경리 김계화가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있다


연변룡연식품수출입유한회사의 진미명태 역시 환영을 받았다



길림신문 최화 기자 / 사진 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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