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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훈춘시 전임 부시장, 림지 파괴해 책임 추궁

2017-09-07 길림신문 朝闻今日


5일, 환경보호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8월 30일까지 길림성에서는 중앙 제1차 환경보호감독감찰조에서 맡긴 163건의 래신래방사건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문책했다. 


497명의 관련자들을 문책, 박영창, 리호, 조현호 등 3명 훈춘시 전임 부시장들이 림지를 훼손하고 인삼을 심은 문제에 대해 책임을 추궁받았다.


올해 8월 12일, 중앙환경감독감찰조는 훈춘시 춘화진 5도구촌의 집체림을 불법 채벌한 후 인삼을 심었다는 군중의 반영을 접수, 제보인은 림지 파괴면적이 넓고 훈춘시내에는 이러루한 현상이 매우 많다고 했다.


조사에서 군중들이 반영한 정황이 사실에 부합된다는 것을 알고 연변주감찰국은 중국 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중로호시무역구관리위원회 부주임(훈춘시정부 전임 부시장) 박영창, 연변주안전생산감독관리국 부국장(훈춘시정부 전임 부시장) 리호, 도문시당위 상무위원(훈춘시정부 전임 부시장) 조현호에게 과실기록처분(记过处分)을 주기로 연구결정했다.


연변주림업관리국의 연구결정을 거쳐 길림성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부국장 범금부에 대해 충고를 주었다. 훈춘시규률검사위원회의 연구결정을 거쳐 훈춘시 하다문향 당위 서기 (양포만족향 전임 향장) 관우, 중점대상봉사센터 부주임(양포만족향 전임 부향장) 윤립신에게 당적보류 2년관찰 처분을 주고 훈춘시림업국 전임 국장 서군에게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주었으며 훈춘시 춘화진 당위 전임 서기 서영화, 양포만족향 림업사업소 소장 최흥철, 삼가자만족향 림업사업소 소장 고건군에게 당내 경고처분을 주었다.


훈춘시감찰국의 연구결정을 거쳐 훈춘시림업국 전임 국장 서군, 춘화진 림업소 소장 리군에게 큰과실기록처분을 줌과 동시에 면직, 훈춘시림업국 부국장 손굉욱, 양포만족향 림업사업소 전임 소장 최광식, 마천자향 림업사업소 전임 소장 리붕, 하다문향 림업사업소 소장 박성실에게 과실기록처분을 주고 밀강향 림업사업소 소장 리봉훈에게 충고를 주었다.


훈춘시림업국 규률검사위원회의 연구결정을 거쳐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양포보호소 소장 가세강, 반석보호소 부소장 진춘발에게 당내경고처분을 주었다.


이외 길림성에서는 향해국가급자연보호구의 하도(河道)생태를 파괴하고 규칙을 어기고 황무지를 개간한 문제, 길림시 서란시 빈하가두 영춘촌에서 경작지를 파괴하고 모래를 파낸 문제, 사평시 철서구 십가보진 영성자촌의 양식오염 문제, 료원시 도풍현 양명화학공장의 환경오염문제, 송원시 전고르로스 울란두가진에서 초원을 파괴하고 벼재배를 한 문제, 료원시 룡산구 수산진 위국촌의 림지파괴 문제 등 환경파괴 문제와 관련 된 인원들에 대해서도 상응한 처분을 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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