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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북국팀 병급리그 5위... 을급에 한발 성큼 다가가

2017-10-13 길림신문 朝闻今日


10월 12일 오후 2017 중국축구협회 아마추어(병급리그) 5, 6위전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2대 0으로 라싸팀을 제압하고 5위로 마감하였다.


사천성 성도체육양성중심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경기 24분경 코너킥을 얻었고 8번 리훈이 올린 크로스를 33번 박만철이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2분후 연변북국팀은 전술코너킥을 리용, 11번 송건이 올린 크로스를 18번 양옥초가 추가꼴을 터뜨리며 2대0으로 앞섰다.


후반들어 연변북국팀 선수교체를 하였다. 경기 62분에 5번 마동남이 때린 슛이 꼴문우로 살짝 날아넘어갔다. 라싸팀도 뒤질세라 연변북국팀 꼴문을 노렸으나 좋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최종 연변북국팀은 2대0으로 라싸팀을 전승하고 5위로 마감하였다.


올시즌 을급리그 진출명액이 4+2인데 병급리그 4위에 든 팀들은 직접 을급리그 진출권을 얻었고 5위와 6위 팀은 을급리그 마지막 골찌팀들과 홈, 어웨이 방식으로 부가경기를 걸쳐 최종 을급리그 진출권을 다투게 되였다.


10월 17일 연변축구협회는 추첨식을 가지게 되는데 연변북국팀은 10월 21일 (22일)홈장에서 10월 28일 원정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북국팀이 상대하게 팀은 포두팀 아니면 심양동진팀인것으로 알려지지만 진강문려팀도 주첨식을 통해 만날수도 있게 되였는데 승자는 2018년 을급리그 진출권을 얻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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