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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유명 식당에서 “구정물 기름’을 사용하다니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0-09-09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락화생기름이거나 옥수수기름 등으로 료리를 볶고 있다. 헌데 구정물기름으로 료리를 볶는다면? 구정물기름이란 먹고 버린 주방쓰레기로 가공해낸 기름을 말하는데 이런 기름이 밥상에 오른 것을 알게 되면 젓가락을 들수 있을가?

  일전에 중경시의 한 이름난 신선로식당에서 구정물기름을 사용한 동영상이 매체를 통해 공개되여 공중의 관심을 모았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이 동영상 촬영자를 찾아 원시적인 자료를 넘겨 받았다. 

중경 유명  식당에서 "구정물 기름" 사용


https://v.qq.com/txp/iframe/player.html?vid=u0535vytzeo&width=500&height=375&auto=0중앙텔레비죤방송 재정경제채널 “제1시간”


   제보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2017년12월17일 저녁 식사고봉기에 중경대대장주제신선로 북성천가점 주방에서 찍은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 한 복무원이 먹고 남은 기름을 담은 그릇을 들고 주방에 들어와 일부는 큰 철통에 붓고 일부는 곁에 있는 쓰레기통에 쏟고 있다. 이어 또 다른 복무원이 신선로에 남은 기름을 들고 들어와 로밑에 남은 찌꺼기가 철통안에 쏟아질가봐 신선로 바침대로 받쳐놓았다. 신선로에 남은 기름을 통안에 부어넣을 때마다 곁에 있는 종업원이 조리로 통안에서 떠도는 채소따위를 걸러 냈다. 나중에 이 종업원이 큰 통안에서 회수한 기름을  곁에 있는 깨끗한 가마에 떠넣고 다른 복무원이 그 가마를 고객들에게 들고 갔다. 



   이들이 들고 들어온 가마는 찌꺼기를 잘 거르지 못해 려과망에는 요지, 휴지, 지어는 담배꽁초까지 들어 있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가 중경대대장주제신선로넷을 검색한데 따르면 이 회사는 중경, 사천, 산동, 하남, 섬서, 호북등지의 16개성과 자치구, 직할시를 거쳐 직영점20개소와 합작기업 8개소, 가맹점 100개소를 가지고 있다. 



  기자는 또 중경시신선로협회넷을 검색하면서 2017년11월4일 중경시신선로협회와 상무위원회, 식품약품감독관리국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반포한 중경시 제1기 안심할수 있는 신로로식당명단에 대대장주제신선로북성천가점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1월10일 이 동영상이 방송된후 11일 이 식당이 소속된 년년호음식문화회사에서는 매체를 통해 발표한 통고에서 소비자들에게 사과를 하였으며 인터넷을 통해 사건발생당일 관련부문에서 이 식당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표했다. 


   한편 회사에서는 영업을 중지하고 정돈하며 전면적으로 철저히 검사할것을 식당에 요구하였다. 


   12일 오후 기자가 이 식당에 가보니 한창 영업중에 있었  고 고객들이 식당을 드나들고 있었다. 13일 저녁7시에 기자가 다시 찾아 갔을 때는 대문이 닫히고 문가에는 전기선로검사를 한다는 고시가 붙어 있었다. 


    14일 기자는 이 식당이 소속되여 있는 중경년년호음식문화 유한회사 사무실을 찾았다. 회사사업일군은 처분전에는 문제가있다고 할수 없고 검사를 해도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고 표했다. 


    문제가 없는데 왜 정돈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그 일군은 정돈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일 때문에 음식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가 우려해 사과를 했다고 말했다.


   14일 중경시식품악품감독관리국 강북분국에서는 이 식당에 봉인딱지를 붙였다. 



    진굉강  중경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강북분국 부국장은 점장과 주방장, 료리사들이 동영상을 보고 사실을 승인했다고 하고 증거가 밝혀진후 14일 오후4시에 법에 따라 구정물기름 회수사용행위로 차압결정을 내렸다고 표했다.


   지금 당지 식품약품감독관리부문과 공안기관에서는 이 신선로식당에 대해 진일보 조사를 하고 있다. 


  신선로식당에 잠입한 조사자: 구정물기름사용이 업종의 관행으로 되지 않을가?

https://v.qq.com/txp/iframe/player.html?vid=e05359a9708&width=500&height=375&auto=0중앙텔레비죤방송 재정경제채널 “제1시간”


   구정물기름을 사용한 식당이 이곳뿐만 아니다. 중경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또 기타 세개 식당에서도 구정물기름을 사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기자가 알아 본데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신선로식당 화면은 당지 법률자문회사 책임자가 배치한 조사자가 식당에 잠입하여 5일동안 일을 하면서 촬영한 것이다.


   이 책임자는 12개 신선로식당에 조사자들 배치하였는데 지금까지 기타 세개 식당에서 구정물기름을 사용한 증거를 찾아 중경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고발하였는데 이미 3부의 수리통지서를 받았다.


   고발인: 나는 신선로를 먹고 자주 배탈을 만났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신선로를 먹고 배탈이 났다. 나는 구정물기름사용을 제지시켜 백성들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더는 발생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나라 식품안전법은 회수식품을 원자재로 한 식품생산을  엄금한다고 규정하였다. 지난해 말 중경시신선로협회에서 반포한 “경영규범”도 고객들이 소비하고 난 국거리나 기름을 회수해 신선로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였다. 


   진굉강 중경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강북분국 부국장 : 구정물기름 회수사용행위는 집법조사를 하기 아주 힘들다. 업종자체가 비교적 음페상태에 있고 단일한 구술증거로는 증거의 완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 지금 신선로회수기름에 대한 검측표준도 없다.검측결과 산화치나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국가식품안전표준을 위반했다고는 할수 있으나 구정물기름을 사용하였다고는 할수 없다.


    이에 비추어 전문가들은 상업위법행위에 대한 처벌강도를 높여 거액의 위법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현재 관련법규에 따라 10만원 내지 15만원인 행정처벌을 하고 있는데 그 처벌강도가 너무 무르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일상 감독관리에 수요되는 과학적인 관리수단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업체들은 업종규범을 엄수하고 식품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래원: 중국조선어방송 위챗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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