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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면역 유효기간은 반년?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1-04-02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시작된 이래 백신 면역 유효기간에 대한 론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 백신 면역 유효기간이 반년밖에 안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일가?



과학기술신문 기자의 알아본데 따르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발표한 <코로나 19 예방용 백신 림상평가 지도원칙(시행)>에서는 출시되는 코로나 19백신은 최소 6개월의 면역 유효기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전,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방성화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유효기간이 반년밖에 안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백신접종을 받은 시간이 아직 매우 짧아서 당분간은 반년의 수치만 있을 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각 관련 부문에서는 접종자의 항체 수준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접종후 보호 효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람들을 고무하는 또 하나의 소식이 있다. 전국인대 대표인 국약그룹 국약지주 리사장은 우청명은 올해 량회에서 "2020년 3월 해당 그룹의 4급 기업 당정 책임자들이 백신을 접종했는데 1년간 지속적인 추적 관찰 결과 지금까지도 체내의 항체수준이 높은 상태이며 뚜렷한 하락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생기는 항체수준에는 개체차이가 존재한다. 상술한 '몸소 시험 접종'의 한가지 사례로는 뭔가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코로나 19 백신의 면역 유효기간이 일부 민중에 의해 과소평가됐다는 신호를 방출한 것이다.



출처 | 인민넷 조문판

심열 | 최승호

제작 |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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