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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미래에 걱정되는 질병 원인 1위는?

2016-11-02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미래에 걱정되는 질병 원인 1위는?


미래에 걱정되는 질병의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44.3%), 불규칙한 생활습관(34.7%), 가족력(34.7%), 식습관(30.3%), 음주(11.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자신에게 발생할까 봐 걱정하는 질환(국민 걱정 질환)에 대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민 4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암이 13.6%로 가장 높았고, 관절염(10.2%)과 고혈압(10.0%), 치매(9.9%) 순으로 나타났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재 건강상태, 미래 발생 우려 질환, 질병 우려 이유 및 대비 상태 등 '국민 걱정 질환' 조사 결과와 '2015년 건강보험 진료현황'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현재의 건강상태를 물어본 결과 설문조사 참여자의 71.4%가 현재 건강하다고 응답했고, 과거 또는 현재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질문에는 없음(62.8%)이 가장 많았다. 이어 비만(11.6%), 치과질환(8.9%) 순이었다. 아울러,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70%이며, 그 중 가족이 앓은 질환으로는 암(38.2%), 혈압(23.2%), 당뇨병(19.5%), 뇌졸중(19.5%), 치매(11.8%) 순이었다.

미래에 질병이 발생할까 봐 우려하는 빈도는 가끔 한다가 63.1%로 가장 많았으며, 안한다(21.9%), 매일 또는 자주한다(15.0%) 순으로 설문에 답했다. 미래에 발병할 것으로 걱정되는 질환은 암(13.6%), 관절염(10.2%), 고혈압(10.0%), 치매(9.9%), 치과질환(9.7%)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정보는 주로 TV-인터넷 등 매스컴을 통해 획득하는 경우가 6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의료인(16.5%), 주변사람(7.9%), 정부-공공기관(6.7%), 신문-잡지(4.2%) 순으로 조사됐다.

미래에 질환이 발병할 것을 걱정하는 이유로는 의료비 부담(36.7%), 생활불편(25.6%), 삶의 질 저하(21.7%), 간병 부탁에 대한 부담감(15.3%) 순이었으며,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 외에 민간보험, 개인저축 등을 추가로 준비한다는 답변이 81.5%나 됐다.
미래 걱정 질환 대비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68.2%), 개인 여유자금 마련(18.2%), 의료시설 지속 확충(4.9%) 순이다.

또한, 미래 걱정 질환 발병 예방법은 건강검진(51.2%), 운동(36.9%), 문화생활 등 스트레스 해소(29.1%)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진료비 청구 자료에 나타난 질환별 환자 수는 치과질환(51.2%), 고혈압(14.1%), 관절염(11.2%) 순이나, 조사 결과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많은 진료비가 소요되는 암(13.6%), 관절염(10.2%), 고혈압(10.0%)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국민은 미래 걱정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 생활습관 등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며, 국가는 의료 패러다임을 치료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의료의 고도화ㆍ다양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술없이 종양제거하는 '스마트 나노로봇' 세계첫 개발


박재형 성균관대 교수가 개발한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한 초음파 역동치료 기술(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 News1
박재형 성균관대 교수…초음파 원격제어로 종양 제거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흉터가 남는 외과적 수술없이도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나노로봇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1일 박재형 성균관대 교수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결과 초음파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한 초음파 역동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학계에선 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기존의 외과적 수술 외에도 화학 항암요법, 광역동치료 등의 종양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이중 광역동치료는 빛에 반응하는 광감각제를 이용해 활성산소종을 발생시켜 종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활성산소종은 화학적 반응성이 큰 산소를 포함한 분자로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광역동치료에 사용되는 빛의 체내 투과율이 낮아 다양한 암 종류의 치료에 적용하기에는 제한적이었다. 

박재형 교수팀은 인체 투과도가 낮은 빛을 이용한 광역동치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초음파 자극으로 원격제어하는 금·티타늄 나노입자 기반 나노로봇을 개발해 초음파역동치료에 적용했다. 

연구진은 나노로봇을 이용해 초음파 자극시 활성산소종이 폭발적으로 증가, 종양을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확인했다. 종양이 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치료 효능평가를 거친 결과 주입된 나노로봇이 종양부위를 찾아가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도 성공했다. 

나노로봇을 이용하면 외과적 수술이나 부작용 없이도 암세포와 종양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를 주도한 박재형 교수는 "외과적 수술이나 항암제 없이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로 나노로봇을 원격제어 하여 암을 치료하는 기술로 종양 치료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연구진은 체내 독성에 대한 후속연구를 거쳐 임상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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