查看原文
其他

YY시선ㅣ원조 '麻辣拌'의 고장 무순에 YY가 떴다!

뉴미디어센터 辽宁朝鲜文报 2020-01-04

YY시선·16



변화무쌍한 료식업계에서
아직까지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명불허전 립지를 자랑하고 있는
고장이 있는데요!!!
 
바로 마라빤(麻辣拌)의 고장
무!순!

 
YY가 취재 나가는 날은 
눈보라가 휘몰아치지 않으면 
비바람이 불어치는 날...
하아...
날 하나는 기막히게 잡는 우리
 
도대체 왜!!
요즘 같은 날씨에
굳이 무순을 방문했냐면은요...

 
요새 트랜드- ‘마라열풍’ 시대에
제대로 된 곳에서 
마(麻)’& ‘라(辣)’를
제대로 즐겨보기 위해서 
쌀쌀한 겨울날씨 무릅쓰고
길을 나섰지 모예요~

저희 뉴미디어센터 최주임님이
또 무순 토박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선배님이 추천해준 ‘장수 마라빤 가게’와
틱톡을 통해 알아낸 요즘 핫한 마라빤 가게!!
총 두곳을 방문키로 했답니당~



흠.. 요게 바로 선배님이 

학창시절 때부터 다녔다던 맛집!!
- 晓亮麻辣拌 -

입구에서부터 세월의 흔적이 폴폴
느껴지죠 완전완전!!

솔직히...
간판만 봐서는 
너무 허술해서...
저희 둘도 그냥 다른 집으로 가볼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가게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그 ‘’ 때문에 
못참고 바로 투입!!!
 
장군 포스 넘치는 사장님께서
뚝딱 만들어준 
마라빤 맛은 역시나
무척이나 탁월했답니당

 
허술한 골목 한켠에 숨겨진 이곳!!
무려 20여년 된 장수가게라고 해요~

저희들은 물론이고
특히 무순 본고장 사람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던 맛이였어요~!!

 
둘이서 하나 뚝딱 해치웠구요~ 
맛!집!인!정!


자~ 
다음은 요새 틱톡(抖音)에서
난리도 아닌 
핫한 그 곳!! 
바로 가볼게요~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辣妈妈 -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두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 안은 여전히 인산인해~
대기 손님들까지 하도 많아서
가게 안은 사람들로 북적~
 
식당 종업원들마다 하는 소리가
“妈呀,这是哪桌啊,我都转晕了”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정도면 그 인기 실감하시겠나용~
 
맛을 보는 순간,
한시간 정도의 기다림이 
막막막
대수롭지도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정도 맛이면야 뭐
얼마든지 기다려주갔쓰~!!!
 
소세지는 사알짝 짜긴 했는데
마라빤에 곁들여먹으면 
또 금상첨화죠~ 
 
이미 한끼를 해결한 상태라
배부를 법도 한데
정신도 없이 먹어댔답니다!!

 
괜찮아!! 
매운 음식은 살안쪙!!!!
(무한긍정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까지 보시고

우리 독자분들

혹시 뭐 발견하신거 없는지요~


바로!

저희 둘이 먹은 마라빤이

두 집 모두 自选店이 아니라는 것!

 원조 마라빤은다 만들어져서 나오는 게레알 정석!!!
무순에 와서 원조 마라빤의 맛을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YY의 픽을 전적으로 믿으셔도 좋아용~!


아!! 그리고~
물론 여러분들도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요건 한번 더 강조하고 갈게요~
 
마라빤의 고장이 왜 무순이냐구요?
자자!! 주목~

90년대 사천마라탕의 출현으로 국내에서는 한창 마라탕(麻辣烫) 열풍이 불었다고 해요~


이 때 무순에서 료식업을 운영중이던 어느 부부가 사천마라탕을 동북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시킬 방법이 없을가 고민하던 중... 마라빤을 만들어냈다고 해요~~

 

바로 그 때부터 무순이 원조 마라빤의 고장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답니다~~


무순에서 마라빤을 먹을 때
요런 간단한 정보들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가용~~!!!
 
이번주 YY시선은 여기까지입니다~~
 
부쩍 쌀쌀해진 요즘 날씨~
화끈한 매운맛으로
추위를 달래보는 건 어떨가요~



·  Y  ·  Y  ·  시  ·  선  ·


1 심양조선문서점


2 추억과 情의 맛- 금룡소고기면


3 심양시조선족대학생련합회


4 심양시내 조선족유치원들


5 올 여름 끝자락, 이곳이 빠지면 섭하죠~


6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7 춤바람 난 그녀들!-꽃바다무용학원


8 70년 료녕성조선족 사진전 다녀왔어용~


9 <나와 나의 조국> 후기 나갑니다!


10 심양에 우리말이 통하는 병원이 있다


11 '심양조선족소년궁'이 꿈...


12 심조1중 학생동아리 탐방


13 겨울냄새 솔솔 풍기는 요즘 날씨, YY의 pick는?


14 그녀들의 첫 뷰티 아이템! 개봉 박두


15 YY 따라 료녕신문 방문해볼가요~







큐알코드 꾸~욱 눌러

료녕신문 위챗뉴스 关注해주세요

    您可能也对以下帖子感兴趣

    文章有问题?点此查看未经处理的缓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