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시선ㅣ다양한 교육을 미술로 다루다 - 斯玛特儿童美术中心 | 自由微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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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시선ㅣ다양한 교육을 미술로 다루다 - 斯玛特儿童美术中心

From: 뉴미디어센터 辽宁朝鲜文报 2020-01-04

YY시선·18

공부!

공부!!

공부!!!

오늘도 학원

래일도 학원

모래 또 학원?!!!

요즘 아이들

공부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한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런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그들 만의 매직 ‘아지트’

斯玛特儿童美术中心!!!

찾았다 요곳!

센터에 들어서자마자

감각적인 분위기가 물씬~

‘미.알.못’ 저희들도

흠뻑 빠지게 만든

센터 곳곳에 전시된

앙증맞은 아이들의 작품!!

안 보고 넘어갈 순 없지요~

자.. 자.. 자.. 자화상???

이 모든 것이

2세~12세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거랍니다~

혹시

사진 속에 숨겨진

비밀을 아시나요??

매 한장의 사진들마다

아이들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있다는 점!!

선생님이 한가지

‘주제’(人文科学地理文化等等)를

정해주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리해한 대로, 생각해낸 대로

쓱 쓱 그려나간대요

학원 선생님들은

수업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무려 3개월!! 동안

한가지 주제의 수업준비를 한답니다

단순히 그림그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주제’ 관련

다양한 지식들도 전수해줍니다!!

그래서 탄생한 작품들이

모두 개성이 뚜렷!

이곳에는 절대

‘복, 붙(그대로 따라그림)’ 수업방식을

허용하지 않아요!

사진 속 아이들의 표정만 봐도

수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느껴지시죠?

짜증, 싫증 1도 없는

순진무구, 천진란만한

우리 아이들의 표정^^

(요놈들~ 제대로 힐링하는구나!

반오십 누야들이 마이 부럽다아이가~)

슬슬 이곳의 리더가 궁금해지지 않나요~?

아이들을 가르치진 못해요

저희는 안전한 범위내에서 아이들에게

‘陪伴、启发、引导、帮助’하는 역할을 할 뿐이예요

언젠가는 우리도 마주하게 될 육아교육, 기존에는 정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육아교육이 쉽지만은 않구나’, 어린 나이의 아이일수록 그들의 의사표현에 귀를 기울여주고, 그들의 상상력을 존중해주고, 조금은 ‘유치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방목’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비록 지금은 성적으로 우렬을 가리는 시대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한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가요? 부모들이 원하는 길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주고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요.

‘육아’라는 분야가 저희에겐 아직은 생소하지만 이번 기회를 빌어 앞으로 아이교육에 대해 약간의 방향은 생긴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저희 둘의 시선따라 가시면

이곳 아트 센터를 찾으실 수 있어용~

가시는 길 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YY ^^~ ㅋㅋㅋ

이번주 YY시선은 여기까지~

· Y · Y · 시 ·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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