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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와 민족미래9] 제15회 ‘부모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 시상식 연길서

조글로 潮歌网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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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4기 연변독서절 계렬행사로 진행된 제15회 부모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 잔치 시상식이 연길시신흥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교육국, 연변작가협회, 연변자선총회, 중국조선족소년보사가 협조한 이번 ‘부모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잔치'는 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와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의 주최로 지난 5월 30일에 온라인형식으로 진행되였는데 2,500여명의 학생들과 500여명의 학부모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참가자수 력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총화발언을 하고 있는 서동위 부회장.

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 부회장 서동위는 총화보고에서 “어머니, 아버지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언니, 누나에 이르기까지 력대 최고로 참가한 학부모님들의 글에서 자녀들에 대한 새로운 깨우침을 보여주었고 고중학생들과 연변주외 지역들의 학교들에서 용약 참가하는 기꺼운 현상으로 매우 고무적이였다.”고 하면서 ‘전민독서, 평생학습’에 관한 당중앙의 지시정신을 관철하여 중국의 꿈을 이룩하기 위하여 청소년독서운동을 더욱 힘차게 밀고 나가겠다고 표시하였다.

88세 고령의 박문일 교수가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번 시상식은 10명의 대상 수상자만 참가하는 소규모로 진행되였는데 금상, 은상, 동상 상패와 증서는 소속 학교에서 직접 전달하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훈춘시제4소학교 2학년 4학급 김선빈, 화룡시신동소학교 3학년 3학급 리정운, 연길시신흥소학교 6학년 4학급 김은혜 등 11명 학생과 연길시연신소학교 3학년 5학급 정유준 어머니 심명자,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 6학년 3학급 김휘동 누나 김청미 등 2명 학부모가 대상을, 룡정시북안소학교 1학년 4학급 송주휘,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 2학년 5학급 최원석,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3학년 2학급 김대성 등 49명이 금상을, 연길시중앙소학교 1학년 5학급 리혜연, 연길시연남소학교 2학년 2학급 지민영, 룡정시북안소학교 3학년 3학급 리수현 등 131명이 은상을, 연길시중앙소학교 1학년 2학급 김형은, 연길시조양천진 조양소학교 4학년 1학급 황선우 등 183명이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훈춘시제4소학교 김송화, 연길시연신소학교 전홍실,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전경화 등 11명 교원이 최우수지도교원상을, 연길시공원소학교 리려화, 화룡시신동소학교 최령연, 연길시제5중학교 권세아등 44명 교원이 우수지도교원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는 원 전국인대 상무위원,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오장숙.

원 전국인대 상무위원,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오장숙, 전임 연변대학 교장 박문일,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 리수옥, 연변주당위 선전부 처장 상금빙 등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위챗계정을 통해 전부 생방송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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