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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결혼식 올린 커플 화제…하객도 모두 알몸

2017-07-28 길림신문 朝闻今日


누드 결혼식을 올린 호주의 한 커플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온라인 매체는 알몸으로 결혼식을 올린 제프 아담스(54)와 수 아담스(47)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랑 제프는 완전한 알몸으로 결혼식에 임했다. 부토니에는 가슴에 붙였다. 신부 수는 알몸에 면사포를 썼다. 허벅지에는 흰색 가터벨트를 했고 부케를 들었다. 하객들도 모두 누드였다. 리유는 결혼식을 누드 리조트에서 열었기 때문이다. 옷을 입은 사람은 주례가 유일했다.


그러나 알몸 하객들은 리조트를 운영하는 몇 명의 친구와 커플 등으로 대부분 두 사람의 지인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 제프는 “우리가 지인들에게 누드 결혼식 계획을 말했을 때 반응은 긍정적이었다”며 “사람들은 참석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몸이 너무 무서웠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프는 결혼식에 대해 “가장 어려운 부분은 처음 옷을 벗었을 때 이지만 곧 자연스러워졌다”라며 “모든 사람들은 벌거 벗었을 때 더 개방적이고 친절하다. 뒤에 숨기는 것이 없으며 더 친절하고 편안하다. 아무도 벌거벗은 사람과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다.


수는 “가족과 친구들이 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며 “평생 남들 눈치를 보며 살았다. 이젠 그런 삶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인터넷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났다. 이후 동거를 거쳐 지난해 6월 약혼했다.


길림신문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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