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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축구론객들 : 엎어진 판이라도 머리 들고 지자

2017-08-20 길림신문축구 朝闻今日

8월 19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 연변부덕팀은 제23라운드 강소소녕(13위 18점)과의 슈퍼리그 관건전역에서 0:4으로 홈장에서 대참패를 했다. 경기후 길림신문 촌철 논객들은 이번 경기를 긴급타진했다.



위챗논객 모동필님

감독 선수 모두 최선 해주기만...


올해 들어 운명은 우리에게 모질게 혹독한 것 같다. 
어차피 진 경기이니 다음을 준비할 수 밖에 없겠다. 
감독과 선수 모두가 최선을 다 해주기만 바란다. 

최우수 선수: 끝까지 남아 응원한 팬들.



재일 논객 최림일님

져도 머리들고 지자


어차피 실력차이다.박감독님이 전술이 보수적인것이 이번경기대패의 원인이라구 생각한다.나머지 7경기.공격 공격 또 공격만이 유일한 살아날수 있는 방법이다.그리구 이전도 계속 말했다싶이 항상 묵묵이 뒤에서 지켜주는 팬들을 위해 있는 최선을 다해주길바란다.져도 떳떳하게 머리들구 지자. 

최우수 선수:항상 열심히 끝까지 노력하는 지충국선수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본인 축구생애에 아쉬움 남기지 말자


기회는 준비된 자한테만 차려진다. 잡을수 있는것도 능력이다. 능력이 않된다면 강등해야 할것이다. 누굴 탓하지 말라, 선수들 본인 축구생애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았으면 좋겠다.  

최우수선수; 지충국


북경 녀 논객 츄츄님

남은 경기 열심히 해줘요 


현장에서 보니 이 상황이 다 이해가 되였다. 핑계 같아보이지만 재판문제는 아직도 있구나 라는것을 절실히 느꼈다. 기회가 많았는데 아쉽다. 그래도 아직 남은 경기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최우수선수: 지충국


상해논객 뚱뚱보님

결국은 실력 차이다


첫꼴 허락하년서 경기흐름은 소녕흐름에 빨려들어갔고 공격이 약하고 득점기회를 잘 포착하지 못하는 약점이 모두 드러난 경기 .결국 실력차이로 패배.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말고 끝까지 싸워주길 바란다.


재미 논객 삼치님

엎어진 판에 포기만 하지말자


경기는 경기일뿐 이미 엎어진 판에 포기만 하지말자. 응원하는 팬들이 있으니깐 힘내고 한 경기 한 경기 이어가자. 결과가 어떻게 됬던간에 팬들은 영원히 우리를 선수들 지지하겠다. 중쟈에 내려가더라도 연변팀은 영원한 연변팀이니깐 끝까지 열심히 뛰자.

최우수선수: 없음


뚱츌디 圈主 门神래눠님 

결국 능력이 이만큼일까? 


막판에 와르르 무너지는 선수들을 보고 한숨이 나온다.

결국 능력이 이만큼일까? 

힘빠지는 오후다.다음주 원정이 힘들텐데 어쩌면 좋을지...

최우수선수:지충국


장춘논객 훈남님

교체카드 랑비 리해안된다 


두꼴 실점 전까지는 연변팀의 경기특점을 잘 보여주면서 잘찼다. 그런데 0:2의 상황에서 교체카드를 주어서 공격의 변화를 주지못하고 나머지 시간을 랑비한것이 리해되지 않는다.  공격이 효과가 없는데도 계속 같은 공격패턴을 반복하는 리유 모르겠다. 이제는 사즉생의 각오가 없으면 희망이 없다.  박감독님 강수를 씁시다!

최우수선수: 지충국

 

래원: 길림신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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