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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되찾은 투지 잃지 말고 악착같이 살아남자

2017-09-16 길림신문축구 朝闻今日

9월 16일 저녁 연변부덕팀은 산동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 슈퍼리그 제25라운드에서 강호 산동로능( 11승 7무 5패 5위)과 만나 1:1로 무승부, 원정에서 귀중한 1점을 따왔다. 


경기후 해내외의 길림신문 축구 촌철논객들이 이날 경기를 촌철평하고 최우수 선수들 선정했다.   




재일 논객 최일림님

= 굴하지 않는 연변팀의 정신력이 돌아왔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구 싸워준 우리 연변 전사들. 작년의 어떤 곤난에도 굴하지 않구 끝까지 싸워주는 정신력이 다시 돌아왔다. 모든 선수들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 너무나도 보기좋다. 스티브의 활약에 첫꼴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퇴장, 연변팀은 피동의 전술변화에도 불구하고 보귀한 1점을 따냈다. 


아쉬운건 후반전 첫시작의 집중력이 떨어져서 꼴 먹는 모습이다. 연변팀의 생사전은 다음주 료녕경기이다. 올해 시즌에서 제일 중요한 시합이다. 스티부선수가 하루빨리 완쾌되고 다음주 료녕을 잡자. 


최우수선수:배육문(노장에 불구하고 90분내내 항상 뛰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懂球帝쵄주 문신래눠님

 =투지를 불사른 연변팀 선수들 고맙다

 

연변팀 선수들 오늘 잘찼다. 료녕과 태달에 비해 더 뜨거운 투지를 불사르면서 말이다. 

오늘 스티브의 부상으로 우세를 점하던 경기흐름이 깨졌지만 후반에 모든 선수들의 노력으로 로능의 고공폭격을잘 막아냈다.

스티브의 부상이 큰일이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이다. 선수들 모두 너무너무 수고해줘서 고맙다.

 

최우수:첫꼴 넣은 손군

 

재미 논객 삼치님

=피를 말리는 경기였다


한마디로 피를 말리는 경기였다. 전반전에 그다지 별 큰 실수 없이 한골차이로 이겼지만... 거의 끝날무렵에 예상밖에 스티브에 부상으로 인해서 후반전에 교체되면서 연변팀 공격은 살아나지 못했다. 라마 한사람 갖고는 역부족였다. 결과 빅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줬기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다. 


다음번 경기는 홈에서 같은 강등위기에 있는 료녕팀이다. 죽기 살기로 해서 꼭 승리를 팬들에게 보답하길 바란다. 


최우수 선수: 배육문

 


장춘논객 훈남님 

=알수없는 당신 


도무지 알수없는 연변팀입니다. 울고 웃게하고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 연변팀입니다.

기대를 하면 실망을 주고 포기를 하려고 하면 또 희망을 주는 연변팀입니다.  


산동팀과 전반전은 올시즌 연변팀 최고의 원정경기입니다. 천진과 료녕이 나란히 져주면서 하늘이 돕는건가요? 


최우수선수 : 스티브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옛날의 연변팀을 보는듯 했다

 

옛날의 연변팀을 보는듯 했다. 상대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무리 승냥이의 필사의 투지는 범도 두려워하게 한다. 승리보다  값진 1점, 본토 선수들의 투지로 이루어낸 결과, 단지 스티브의 부상이 우려된다. 제발 다음 경기에 영향이 없기를, 되살아난 투지에 다음경기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 홈장 원정 가릴것 없이 우리 스타일의 경기력이  승리의 원동력이다.\


최우수 선수: 손군


위챗췬주 모동필님

=극한의 긴장감과 막연한 기대감이 어우러진 경기


마치 시즌이 갓 시작된 듯, 우리의 2017년 슈퍼리그는 이제부터가 시작된 것 같다.

아득한 벼랑에서 추락하다 나무가지를 잡고 위태롭게 허공에 머문 것처럼 극한의 긴장감과 막연한 기대감이 어우러진 기분이다.

강팀과의 원정에서 2점을 벌었다는 것은 큰 성과이다. 

잔류 경쟁팀들이 점수벌이에 실패했기에 연속 두경기 무승부는 우리에게 커다란 밑천으로 되였다.

오는 홈경기에서 료녕팀과의 싸움이 결판싸움이 될 것이다. 

부디, 제발 우리에게 행운이 오길 바란다. 

그리고 늦게나마 되찾은 투지를 잃지말고 악착같이 살아남기만 바란다.

오늘 경기를 보면 여태까지 우리가 부진했던 리유를 알수 없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앞으로의 명운을 장담하긴 어렵지만 힘든 싸움을 잘 소화해내길 바란다.

눈을 감으려니 어둡고 긴 터널의 끝인 듯 희붐하게 약한 빛이 눈두덩이에서 아른거리는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란다. 

시공간을 훌쩍 지나, 우리팀이 해냈다는 가슴 벅찬 결과만 알고 싶은 마음 뿐이다.


최우수 선수: 스티브



연길논객 팔도장기님

= 본토선수의 활약상이 돋보인 경기


강호 산동로능팀을 만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손군,박세호, 한광휘, 배육문 등 본토선수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들은 모두 수비담당이였지만 적극적인 보조공격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스티브가 부상으로 교체된것이 뼈아프다. 

가뜩이나 공격자원이 부족한 연변팀에게 그의 결장은 거의 치명적이다. 스티브의 쾌유를 빈다. 

다음 홈장전 료녕팀과의 경기에서 시원한 대승을 거두기를 바란다.


최우수선수: 손군


북경 녀논객 츄츄님

=운명은 아직 우리 손에 있다


심장병이 도질뻔한 경기였다...전반전은 실수없는 유창한 패스와 배합으로 선취골을 따냈다! 

후반전 실점했지만 정신력으로 값진 일점을 따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아직도 우리 운명은 우리손에 쥐고있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수비진

=경기사진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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