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시선ㅣ时尚博主 체험! 아무나 하는 거 아님...
YY시선·19
"하아... 다시는 안할거야 ㅜㅜ"
"그러게, 왜 이런 테마를 선택했을가.."
"나 현기증나..."
"아오!! 정말 看花眼了!!"
이번주 YY시선!!!
정말
MSG 첨가 1도 안하고
력대급으로 힘든 한기였답니다...
도대체!
그녀들에게!
그 날!!
무슨 일이.....?!
저희 둘도 어쩔 수 없는 녀자라~ 평소 패션에 관심이 영~ 많거든요 ㅋㅋ 그래서 이번기 주제를 ‘패션’으로 결!정!
그 때까지만 해도 마냥 해맑기만 했던 우리 둘... 이날 저희 둘 다 녹초가 된 모습, 상상이 가시나요.... ㅜㅜ
예전에 인스타나, 웨이보나, 틱톡에서 패션블로거들이 사진을 올리는 모습을 볼 때는 ‘와... 이 분들은 정말 쉽게 돈 번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절대, 네버!!
정말 패션블로거 1일 체험을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이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다는 것!!!
쇼핑을 진짜 좋아하는 저희인데도 직접 경험해보고 나니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YY의 기막힌 도전기, 그 후기 지금 바로 공개합니두두두둥!!
호기심에 이끌려
패션블로거 1일 체험을
해보기 위해
가성비 갑인 H&M, ZARA, 优衣库
세 브랜드를
낱낱이 비교해보는
'척'을 해보았답니다~
170cm 연혜와 160cm 일정이~
그 녀들이 선택한
TOP3~ 개봉 박두!
(ps: 저희는 S 사이즈 선택)
일정: 보들보들한 털이 가득! 옷길이가 넉넉해 다리까지 따뜻해요! 한겨울 패딩만 입을 순 없잖아요~ 멋스러움과 따뜻함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연혜: 요건 눈으로 봤을 땐 살짝 뚱뚱해보일가봐 피팅할 엄두가 안났는데, 입어보니까 녀성스러움+사랑스러움 한가득~ 무엇보다 년말룩에 찰떡인 아이템인거 같아요~ 말해 뭐해, 이뿨이뿨~
연혜: 흠...이건 정말 이뻐서 보자마자 피팅룸으로 직행! 근데 입고나니 살짝 엄마옷 입은 느낌적인 느낌... ㅜㅜ 소재도 좋고 이뿌긴 한데 저한텐 사알짝 안어울리는 스타일인거 같았어요
일정: 이건 차마 인증샷을 찍을 수 없어 가격표만 보여드려요ㅠ 복슬복슬한 털로 이루어진 쟈켓인데 정말 여리여리한 사람이 입어야 이쁘게 보일 거 같아요....다이어트 해야 될 판...
연혜: 요요요 비니는 넘나 이뿨서 갠소 했구요~ 막 입어도 이쁜 핏의 후드라서 무난하게 1위~
연혜: 폴라넥 스웨터예용~ 화사한 데다가 여리여리해 보이기까지 해요~ 바지, 치마에 다 매칭이 되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연혜: 제가 블랙마니아거든요. 블랙니트+블랙코트,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장착했는데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멋스러움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강추!
연혜: 웨이보 패션블로거님께서 추천해준 아이템을 마냥 따라해봤어요. 뭐~ 좀 사알짝 길어보이는 효과는 없지 않아 있었답니다. 나름 예뻤어요~ 머리 우 비니가 뽀인트!
연혜: 요건 와기를 앞뒤면으로 다 입을 수 있다는 점~ 피팅후 전체적인 느낌은 학생룩같은... ㅋㅋ 그래도 뭐 가끔 뽀샤시하게 점잖은 멋을 내고 싶을 땐 강추하는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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