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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간 큰' 운전기사, 고속도로서 잠들었다가 그만..

2017-08-02 길림신문 朝闻今日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 점심식사후 특히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이때 잠깐 눈을 붙이면 많이 개운해지기도 하지만 안전을 위해 잠자는곳도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7월 29일 오후 3시경, 고속도로 공안국 연길분국 경찰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76.3킬로메터 되는 지점에서 두대의 차량이 동시에 응급차도에 정차되여있는것을 발견하였다. 



경찰 장적은 당시 응급차도에 두대의 차량이 정차된것을 발견하고 혹여나 차에 문제라도 생긴게 아닌가싶어 다가가보았더니 두명의 운전기사가 차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왜 고속도로서 잠을 자느냐는 경찰의 물음에 운전기사는 위험하게 졸음운전을 하는것보다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맑은 정신으로 운전하는게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눈을 붙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당일은 주말인지라 고속도로에 오가는 차량들이 비교적 많았기에 고속도로에 차를 정차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였다. 이에 경찰은 두명의 운전기사한테 안전교육을 한후 가까운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연후 경찰은 관련 법규에 근거해 운전기사에게 벌점 6점과 벌금 200원의 처벌을 안겼다. 경찰은 피로 운전도 물론 위험하지만 고속도로서 정차해 휴식을 취하는 행위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면서 만약 주행중인 차량이 정차된 앞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피하지 못할 경우 추돌사고를 일으킬수 있다고 하였다. 


광범위한 운전기사들은 출행시 안전운전해야 하며 만일 운전도중 피로하거나 또는 이동거리가 비교적 멀 경우 반드시 근처 휴게소를 선택해 휴식을 취해야지 도로에서 불법 정차하지 말길 바란다. 


래원: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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